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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밤 DJ의 책 읽는 법 - 이동진 독서법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08:37

    매일 밤 11시부터 2시 정도에 두고 그의 목소리 sound를 듣는다. 12시부터 2시까지 라디오를 진행할 때는 제대로 들은 적이 없는데, 11시대 한때 이끌고부터는 훨씬 듣는 끝나고 담에 sound악의 숲까지 듣게 된 요즈음이었다. 그의 본업은 영화 평론가란다 과인은 별로 영화광도 아니어서 영화뿐 아니라 영화평론 같은 것도 볼일이 좋지 않아 그의 글을 읽은 적도 없었다. 따라서 사인들에게 그는 웃음=sound 소=sound 소인이 호탕한, 내용을 재미있게 만드는 라디오 앵커 정도였다. '빨간 서점'이라는 팟캐스트를 한다는 것은 매우 유명해서, 그 사실을 알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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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서문을 열었지만 한 문단을 읽는 순간 그가 라디오를 하는 것처럼 sound성 지원이 됐다. 라디오 오프닝 멘트를 하는 의견이라고 할까. 그래서 더 기뻤다. 이 책을 통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책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로 바꿔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하려 한단다.이 책은 3부에서 나 뉘어 졌지만 하나부에는 책과 책을 읽는 것에 대한 저자의 의견, 2부는 입으면 다닌다. 작가와 오타 sound형식의 인터뷰에서 해설했다. 3부에서는 작가가 지닌 한가지만 7천 여권의 책 중 500권을 엄선하여 추천 도서 목록으로 내놓았다.'이동진 독서법'이래. 요즘 "책 읽는 법"에 관한 책이 가끔 보이는데 책이야.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면 되지 않을까?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이 아까운 상황에서 누군가의 독서법까지 내가 알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런 책을 제대로 읽어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지는 않았다. 하지만이책을읽고내가좋아하는책을많이사다보니그만큼실패한적이많고,그런시행착오를거치고,내마음대로책을고르는법,책을읽는것을읽은사람이독서법에대해가르쳐주기때문에굉장히이득하다! 라는 의견이 있었다.하나부에서는왜책을읽는지,책을읽고내글쓰기의중요성,초병렬독서법이라고부르는몇권을동시에읽는지등을소개합니다. 어떤 책을 읽지 않아도 괜찮다는 부분을 읽고 그렇다고 위로할 수 있었다. 자신에게는 재미가 없으면 책을 읽을 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일부러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읽을 필요가 없다는 내용을 쓴다. "다른 내용이라고" 의견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말해줘서 죄책감을 조금 줄일 수 있었다. 저자는 책 읽는 재미를 줄곧 강조한다. 목적 도서도 책을 읽는 계기가 되겠지만 결국 즐거움이 있어야 지속적 1수 있다고 한다. '게입니다.'나 '영화감상' 등 세상에는 독서보다 재미있는 것이 많아서 책 읽는 것이 뭐가 재미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흥미의 진입장벽이 다르다고 합니다. 무엇을 할 때마다 평소보다 계단식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있는데 곧 그런 내용이 되는 것 같다. 그렇게 단계를 넘어 어느 단계를 넘어 한 순간에 신세계가 열린다고 합니다.1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쾌락과 행복을 구분해서 정의한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쾌락은 1회 같은 것, 행복은 반복되게 되면. 어쩌다 한번 책을 읽고 감정이 좋은 것은 쾌락이고 매 1풍속화되어 책을 읽는 사람이 저녁 식사 전까지 30분 정도 전망이 있으면 책을 자동적으로 전개한다면 그것은 행복한 것 이프니다니다. 마찬가지로 책을 읽어도 쾌락도 행복도 될 수 있지만 쾌락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풍속은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것이라는 내용에 대해 행복을 찾기보다 책 읽는 것을 비롯해 나의 기본적인 풍속을 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마지막 이동징 추천 도서 500을 봤는데 내가 읽은 책이 한권도 없다는 사실을 다시 충격. 읽다가 한 권 보이긴 했어요. 이 추천 도서가 있으니 앞으로 어떤 책을 읽을지 생각 1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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